20년 전쯤에 처음 플스2를 접해서 콘솔에 입문한 유저입니다.
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게임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
꿈이었습니다. 화려하지는 못해도 소소하게 게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
어렸을 때 플스를 갖지 못한게 한 맺혀서 나중에 커서 내 손으로 돈 벌어서 그 돈으로 떳떳하게 겜방을 만들고 싶었고 그걸 4년전 쯤 ps4프로로 복귀하면서 달성했습니다.
처음에는 타이틀도 별로 없었지만 하나하나 구입하면서 채워지는 걸 보면서 제 마음이 훈훈해졌고 소소한 꿈을 이뤘다는 것에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. 최근에는 차세대기인 ps5를 구입해서 60프레임의 재미를 즐기고 있는데 앞으로 나올 게임들과 함께 즐거운 게이밍라이프를 즐기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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